화장실(변기)...인테리어 이야기...

 쌍수

조회수 : 1188

아...안녕하세요, 눈팅회원입니당~~

간만에 사는 이야기 좀 올려보려고요....최근에 좀 일이 있어서~~~

작년 10월에 생애 처음으로 집을 (전세 안고) 샀습니다....(07년 식~~, 용인 수지)

내년에 아들이 학교 들어가서, 올 년말쯤 이사를 가려고, 9월초에 전세 사시는 분이 나가시고...

인테리어를 알아보는데....턴키로 하면, 3.5천 에서 4.0천 정도....예상가가...

비용 부담이 좀 되는 찰라..마누라님께서...마침 알바하던걸 그만두게 될 것 같으셔서...

"내가 셀프로 함 해볼께....(개별 계약~~)" 라고 하셔서...그러셔...라고 얘기하고, 

9월 말부터 진행하기로 하고...

철거-욕실-도배-바닥-필름-목공-전기-주방싱크까지...열심히 스케쥴을 짜고...계약하셔서...9/30~10/25까지

끝내기 위해서...시작하니...

9/30 철거날....철거사장님....우리집 화장실 특이해서....공사를 못한다!!! 라고...
※ 이부분에서 와이프가 상당히 화가 났어요....9월초에 계약하고, 9월 중순 쯤 특이한 스타일
   (변기 물통이 벽에 인입된 형태....배수가 벽으로...)이라고 얘기를 했는데도..와서 확인도 안하고....철거날 안된다고 하니...

이 때부터 비상이 걸렸습니다...변기 할 수 있는 방법/업체 수소문....전체 일정은 꼬이기 시작했고...(여전히 혼란 중입니다..ㅠㅠ)

풍선효과에 나비효과 까지... 마누라가 변기 얘기만 해도 노이로제입니다.

마누라님 까칠한 스타일이라서...앞으로는 꼭 새집으로 이사가자.....라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무사히 끝나기만 바랄 뿐이네요...ㅠㅠ

첨언 : 이 변기...정말 정난 아닙니다....독점이라....공급업체 1군데....일반 변기로 바꾸려면....배관 전체를 바꿔야 하는데...
        공사가 만만치 않아요....집 사실 때...변기 꼭 체크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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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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