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랄까...

 어리보기

조회수 : 929








둘째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야옹거린 지가 벌써 십수 년인데
마눌느님 결재에 막혀서 번번이 좌절을 겪었죠.
엊그제도 구두 결재 올렸다가 반려당하고
"대학 갔으니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독립하겠다."라고
강력한 폭탄 선언을 한 모양입니다.

청소기 돌리다가
군대 간 큰놈 방에 멀뚱히 앉아 있던 놈
전원 넣어서 얹어 놓으니
나름 귀엽네요.

사실 고양이 키우고 싶은 건
누구보다도 전데 말입니다. -_-;;

그나저나...
둘째까지 나가고 나면
집안 삭막해서 어찌 살까 모르겠네요.

야웅야웅...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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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보기
아, 거... 사진... 되게 아프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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