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 를 보고 정부도 코인한다는 댓글들

 투데이

조회수 : 1847




요즘 코인들이 많이 올랐죠?
사실상 가치의 저장 수단이란 누군가가 그걸 백업하기만한다면 유효합니다.

뉴스 기사에 보면 CBDC관련 기사에 , 그 봐라 이제 정부도 가상화폐 쓰잖냐. 비트코인 대박간다. 라는 
댓글들이 자주 보입니다. 

혼자 사서 열심히하면 좋은데, 문제는 댓글로 다른사람들에게 코인 사라고 기사 댓글에 다는 사람들이
꽤있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도구가 CBDC입니다. 그 봐라 중앙은행도 가상화폐 한다. 라는 식으로....

그런데 이건 도구와 개념을 혼용한 데서 발생한 오해입니다.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다들 주조 화폐를 만들고 있던 당시에, 누가 튼튼한 종이를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야 이거 튼튼하지 무겁지도 않아 대박이지? 이걸로 상평통보 대신 쓰면 된다. 이거 내가 10000만장
만들었는데 하나에 1 전 으로 하면된다.
라고 했는데... 왕실에서 보니까 좋은 아이디어거든요? 가볍고 휴대하기 편하고...
그래서 왕실에서.. 그 아이디르를 채택해서, 지전을 만들어서 주조를 대신하기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지전을 처음 만든 상인이.. 그봐라 왕실에서도 나의 이 지전을 인증하기 시작했다 으하하하하
대박이지? 이거 사라 대박난다.. 라고 말하는거랑 똑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튤립이 가치 저장에 실패한 것처럼 비트코인도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제도권 금융기관이 이를 많이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전체 시장의 10%도 안되는 부분이 제도권 금융이고 나머지는 모드 리테일 고객들입니다.


가치 저장에 실패한다는 이유는 만약 비트코인이 인정된다면 이더리움도 그리고 군소 개 잡 코인들도
다 같이 새로만들면 일정정도는 인정되어야하지 않는가 하는 논리로 이어지는데
이럴 경우 결국 무제한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 자산의 저장으로 가능할까 싶습니다.


그런데 각설하고 이 글을 적는 이유는

CBDC 즉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코인을 두고, 야 그봐라 중앙은행도 발행한다. 이제 비트코인 1억간다 라고 하는
말들이 있는데... 이건  정말 개그 같은 이야기입니다


현재 중앙은행은 발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발권은 현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5만원권 이런거죠
이걸 시중은행으로 보내줍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발행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문제는 이런거죠..이 발권의 주체가 중앙은행 즉 제도권 은행이고 이걸 ... 은행이라는 중개 기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고객 즉 사용자에게 내려보낼 수 잇는 도구가 바로 CBDC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시간이 미래에는 돈이라는 개념인데, 이것도 일종의 cbdc입니다.
cbdc의 형태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어쩌면 이것보다 나중에 cbdc가 아닌 전자 지갑의 형태로 나올수도있습니다.
다양한 방법들을 공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수준인 상태죠.




CBDC의 개념에은 .. 일종의  우리가 은행에서  전자금융이체를 하잖아요. 이것도 일종의 디지털 화폐입니다.
다만 이건 중앙 즉 은행이라는 중앙 집중 관리 체계가 있는거죠.

은행이 만든 코인이라고 불릴수도있어요. 그런데 이건 차이가 있는게 은행이 환전 즉 .. 현물 화폐로 바꿔준다는
지불 확약과 백업이 있습니다.

은행이 만약 코인을 만든다면 이런 식의 개념인거죠. 루트 즉 도구는 코인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현금과 환금이 가능한 개념입니다.

CBDC는 중앙은행이 기존 발행하던 화폐 실물을 디지털 코인형식으로 발행한다는 것이지 최종적으로는
현금 즉 화폐와 환전이 가능하고, 이의 관리 주체는 중앙 즉 중앙은행이 됩니다. 중앙관리식 체계인거죠


CBDC는 구 화폐에 비하면 신세계죠, 루트도 관리할 수있고 유효기간까지 관리할 수 있고 보유한도나
이자 조절과 같은것까지 구현이 가능합니다. 미래형 화폐이고 현재의 종이 화폐와 전자금융을 대체할
화폐입니다.



그런데 이걸 구현하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에서 사용하던 분산 개념과 암호화 화폐 개념을 채택했는데
이걸 두고.. 와 그봐라 은행도 이제 코인 발행한다고 이야기하는건  CBDC와 코인의 개념을 혼동하는겁니다.
화폐금융에 대한 개념과 도구적 수단과 혼동하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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