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vr1시간쯤 체험기

 쏘렌티아

조회수 : 1421


드디어 오늘 왔습니다.
신세계를 체험해보는데 이것만한걸 찾기 어렵겠네요.
눈에 잘 맞게 vr기기를 조절하는게 좀 번거롭습니다.
튜토리얼을 해보니 굉장합니다. 특히 물건을 집는다는 개념이 매우 신기합니다.
비트세이버 데모버전을 해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음...
그런데 말입니다...
아직은 완성도 높은 게임같은게 드물기도 하거니와
장시간 착용하면 불편하다는 점도 있고
물건을 잡는다든가 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키보드와 마우스라는게 정말 잘 만들어진 물건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익숙해져서 그런걸수도 있겠는데 
확실히 편한 상태로 뭔가를 오래 하기에(혹은 보기에)편한건 아닌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게 무선이라서 드디어 대중화가 되는구나 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황인데도 안쓰던 사람에게는 좀 불편합니다.

이걸로 왓챠나 영화를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구매했던건데
머리에 뭔가를 쓰고있다는게 상당히 제약이 크네요.
작은 크기에 프로젝터를 대체할수있겠구나...생각했는데
영상 감상이 주요한 목적으로 쓰이긴 좀 어려울듯합니다.
크게 볼것인가 모니터로 편하게 볼것인가 생각해보면 점점 모니터쪽에 점수가 가지 않을까 싶어요.

41만원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기엔 정말 좋은 물건은 분명할듯합니다.
비트세이버는 한국에서 3만6천원이군요. 우회하면 싸진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어플들은 비싸요.
그래도 체험이라는 측면에서는...사볼만할듯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자랑하기는 정말 좋을듯합니다.

렌즈보호필름도 도착해서 붙여야하고 알리에서 헤일로스트랩이라든가 관련제품들이 오고있네요.

아주 주관적인 결론은
이게 정말 미래의 기술이구나.
그런데 정말 대중화가 쉽게 될까? 라는 생각입니다.
기술이 굉장한건 알겠는데 굉장하다고 다 좋은건 아니잖아요.
대부분 vr은 포기하고 AR로 돌아서던데
AR기술로 방향을 돌린 기업들이 더 잘한 선택이지 않을까...합니다.
 
추가:롤러코스터같은영상을 보니 이게 3d멀미구나...하고 느낌이 오네요. 속이 별로 안좋아요.
그리고 오래 쓰다가 실제세계를 보면 뭔가 묘한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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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렌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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