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탈퇴하신(?) 스라인 님의 글을 보면서...

 붉은돼지

조회수 : 2924

맨날 눈팅만 하는 홍돈입니다.

저도 여기서 좀 싸워 보다가, 말빨로 장난 아닌 분들(말빨이 아니고 손빨인가요 ?) 때문에 상처도 좀 받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이신 분들도 많고 하신데, 
가끔 주장을 펼치다가 역공을 맞아서 공격을 당하기도 합니다.

일예를 들면, 예전 오토바이나 바이크의 카운터 스티어링을 가지고 꽤나 열과 성을 다해서 올리신 회원분도 계셨고,
지금도 가끔 생각 나는 eigigi 라는 분도 있었고요,
소빙하기를 언급하시며 나름 주장을 펼치시던 분도 있었습니다.
그외 탈퇴 하신 분들이 몇 있는데, 다 기억은 못하겠네요.

그분들의 공통점은 투피를 떠나셨다는 거죠.
어쩌면 눈팅을 하고 계실지도 모르지만요.

그동안 떠나신 분들을 떠 올려보면, 
별거 아닌 이유로 (저한테는 그래요, 다른분들이 보실때는 아닐 수 도 있겠죠.) 반목을 하다,
의견 충돌 한번씩 하면서 떠나셨죠. (eigigi 님은 이유가 좀 다르죠. 커뮤티니 규칙 위반 이었던 걸로..)

가끔 한번씩 글을 읽을때마다, 공격적으로 글을 다시는 분들이 꽤 있으십니다.

저의 예를 들어보면,
나름 레이싱 선수 생활도 해 봤던 사람이고, 후륜차를 모는 사람들과의 모임도 했었지만, 
제네시스 1세대 나왔을때 승차감이랑 성늘 얘기하다가 개까이듯 까였습니다.
예전 인*고 단장 이었던 박정* 단장님이랑도 사적인 모임을 갖기도 하던 사람으로서 
순간 욱하면서 떠나고 싶더군요.

스라인님의 글을 보면서, 
제목 지우고, 글 잠그고 하는게, 어쩌면 다른 사람으로 부터 공격당한 상처로 찾은 자신만의 방법은 아니었나 생각하게 되더군요.
더군다나, 논리로 따박따박 대적 하지도 못한다면, 상처가 더 깊을 수도 있습니다.

글을 논리에 맞게 정말 잘 쓰시는 분들은 절대 공감하지 못하겠지만, 
저처럼 글을 논리적으로 잘 못쓰는 사람 같은 경우, 글을 읽는 분들이 오해할 만한 내용으로 써 내려 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저는 그렇게 의도한게 아닌데, 그렇게 글을 읽고 느끼는 분들도 계시다는 것에 깜짝 놀랄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몇번 경험하게 되면 글을 잘 못쓰게 되고, 어느 순간 눈팅만 하게 되더라고요.

저번에도 한번 논리때문에 대차게 까인 회원분이 탈퇴 하면서, 제가 쓴 글이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글 잘 못쓰면 , 글쓰면 안되나요..?" 였었어요.

투피가 논문 올리는 사이트도 아닌데, 너무 팩트와 논리, 증거로 몰아 새우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좀 덜 여문 사람 같은 사람 있으면 좀 보듬어도 보자구요.

날도 추워지는데, 차가운 시베리아 기단 같은 한마디 보다는, 난로 주전자에서 뿜어 나오는 수증기 같은 한마디가 어떨까요..?

17년 동안 늘 투피는 저에게 가족이었고, 쉼터 였습니다.
점점 떠나시는 분들이 자주 생기고, 또 다른 이유로 이곳이 싸움과 상처로 남게 두고 싶지는 않고 싶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주말 잘 쉬세요.~~~!!
이번 한주도 수고 하셨고, 
이번 주말이 지나가면 떠나셨던 분들도 다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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