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자방단 아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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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운 천지창조 그림 이름은 일본애들이 붙인거랍니다. 원래 이름이 없대요

(2019-12-06 16:20:41)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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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키나와 여행갔을때... 노란매발톱님이랑 같이 갔었거든요
저도 한자는 뜨문 뜨문 아는데..
노란매발톱님께서 한자 해독하시는게...거의 학자 수준이시더라구요


일본임에도 불구하고..대부분의 관광지의 ( 사람이 없는 관광지..우리만 있음) 설명글이 한자인데..
훅훅 읽어주시더라구요


중국이... 수십개 이상의 다민족인데 언어소통이 가능했던건... 표음문자가 아닌 표의문자인 한자를 채택해서 가능했다...
라는게 ..이해가 가더군요.

중국같은 경우도 문맹이 많아서 한자를 쓰면 못알아 듣는데.. 지금 중국의 한자들이.... 이른바 간소화된 한자지만
연세 있으신 분들은.... 그리고 간소화되어 있어요....약자가 아닌정자는 대부분 알아서..
한자로 적어주면 뜻을 이해하시더라구요.

문제는 이넘의 한자가 안쓰면 빛의 속도로 뇌에서 사라진다는거..

 뫼오로시(맹추) 공감(1)
중국인들도 까먹어요...
자기들도 잊어버리는 글자라니...
추천:장풍高手
추천12-06 16:52:07

(2019-12-06 16:21:04)
7자방단 공기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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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한자어의 대부분이 중국이 아닌 일본에서 넘어왔죠

 [양철북]
근현대 서구 개념을 번역한 한자어만 그런 겁니다.
무심코 쓰고 있는 중국 유래 한자어가 훨씬 많습니다.
'도대체' 이런 것 같은 거요.
추천12-06 17:15:49
 공기밥  
한국어의 고유어와 한자어 비율을 분석한 자료를 본적이 있는데 거기서 중국식 한자어보다 일본식한자어의 비율이 더 높았던 걸로 기억해요
추천12-06 17:51:37
 [양철북]
공기밥님 말씀이 맞겠네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독일어 사전의 절반은 철학과 심리학, 의학 전문용어로 채워져있다.
즉, 일상생활에 쓰는 단어는 제한적이고,
소수의 전문집단에서 쓰는 어휘가 사용빈도는 낮아도
전체 단어에서 차지하는 숫자의 갯수가 큰 것이 자연스럽겠네요.

우리나라의 경우 근현대 학문 및 실무용어 대부분이 일본식 한자어의
유입으로 이뤄졌으니 그 조사가 맞을 겁니다.
추천12-07 03:49:37

(2019-12-06 16:54:29)
제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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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옹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2019-12-06 17:20:39)
8자방단 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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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 1년에 2달 정도 다니는데
한문 잘 알면 도움 아주 많이 됩니다.
물론 간체를 쓰고, 한국에서 쓰는 뜻과 다르긴 한데요.
한문을 이미 알고 있다면 '이 한자가 중국에서는 이 뜻 이구나' 이렇게 머리속에서 바로 매칭할 수 있습니다.
그런게 기억이 잘 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아주 많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한자로 표기해서 주면 중국 애들이 엄청 신기해하고 깔보지 않습니다.
잘 배워둬서 밑지는 건 없다고 봅니다.

(2019-12-06 17:48:38)
8자방단 kmtk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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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사끝나고 신문보며 한자 따라쓰기했던게 기억나네요.
그 땐 신문에 한자병용이였어요.

 roggy  
예비고사요? ㄷㄷㄷ
추천12-06 21:57:06

(2019-12-06 18:10:31)
7자방단 che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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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고등학교 정도 나오면 번체 읽는데 큰 문제 없어서 한자로 대충 의사소통 가능합니다.

(2019-12-06 18:15:44)
7자방단 장풍高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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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도시에 사는 일정수준 이상의 학력을 가진 중국인은 대부분 번체를 무리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충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 정도로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하구요. 게다가 2000년대 전후로 대만 문화가 (한류 이전) 대도시를 중심으로 열풍이어서, 그 시점에 대만 문화에 심취한 친구들은 더 그렇죠.
쓰는건... 뫼오로시님도 말씀은 하셨지만 사실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중국인 외국인 할거 없이 간체도 까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표의문자가 가진 한계가 아닐까 싶네요. 저희 부부도 마찬가집니다. 외국어로 받아들이는 입장인 제가 물론 훠얼씬 심하긴 합니다만... =_=..

2. 패션프루트는 실제로 중국어에서도 백향과라는 단어를 씁니다. ;)

3. 한국에서 사용하는 한자는 고대한어에서 유사점을 많이 찾을수 있다고 봅니다. 광동어쪽에서 한국어와 유사한 발음을 많이 볼 수 있는것도 광동어가 고대 한어의 특징을 더 많이 보존해서라는 이야기를 강의때 들은것 같습니다만, 이부분은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부연설명좀... 제가 전공을 잘 안가서요...ㅇㅅㅇ..
실질적으로 현대에 많이 사용되는 한국의 한자 단어는 오히려 일본어 단어에서 온게 더 많지않을까 합니다. 현대 중국어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한국의 한자 단어는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국어 인터넷 신조어는 한류나 일본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실제로 한국의 한자 단어나 일본의 한자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4. 간체는 1949년에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 건립 이후에 64년도인가.. 아무튼 그 즈음에 발표된 문자입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한자 수가 만개가 넘던걸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서 (너무 전문적인 부분이라 이건 생략...) 3천자 정도로 줄여서, 기존의 80%가 넘던 문맹률을 50%대까지 획기적으로(...) 낮췄죠. 물론 그래도 한글에 비하면 엄청난 문맹률인건 맞습니다만..

한글은 물론 대단히 편리하고 과학적인 문자입니다만, 한국어를 하는데 있어서 한자를 아느냐 모르느냐는 개인의 수학(修學)능력 향상 정도에 상당한 차이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나라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겠지만, 한국 사회에서 자주 사용하는 한자는 어느 정도는 알고 있으면 삶이 조금 더 윤택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9-12-06 22:18:11)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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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2-07 08:19:16)
8자방단 willyg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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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생각을 한글과 한국한자의 뜻과 음으로 표현하는 겁니다. 우리한자음은 당나라 음이고, 일본한자음은 송나라 음입니다. 요즘, 중국 고유명사는 현지음을 반영하여 부르는데 이것조차 저한테는 불편하던데요. 어차피 중국음도 바뀌는 것이도 굳이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보아요^^

(2019-12-07 10:24:38)
6자방단 할머니무릎옆빗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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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무릎옆빗소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2019-12-07 12:58:22)
8자방단 준상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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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2019-12-07 1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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