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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파카

복합기

멋진남자

복합기
10905553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수도자 1천인 선언-m
암튼 4대 종교 교단에서 동참하긴 했습니다... ================= 4대 종단 종교인들이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성직자. 수도자 4,477명 선언을 발표했다. 불교. 개신교. 원불교. 천주교 4대 종단 종교인들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4대 종단 성직자와 수도자 4천인 선언’ 기자 회견을 열어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4대 종단 출가자와 목사, 수도자 4,477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민주주의와 검찰 개혁을 지켜냅시다!’ 제하의 선언문을 통해 “검찰이 독재 정권의 하수인(下手人)으로서 특권을 누리고, 민주주의를 억압해 왔다. 검찰은 독점된 힘에 취해 국민의 인권을 외면해 왔다. 검찰은 민주주의를 억압했던 과거를 반성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또한,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검찰 개혁은 권력을 분산하고 국민의 공복으로 거듭나는 과정이다. 검찰의 수사권, 기소권을 분리하고, 공수처(고위 공직자 수사처)의 견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현재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부 장관을 거부할 수 있는 권력이 있는 것처럼 행세한다. 민주주의 시대에서는 검찰의 이런 안하무인(眼下無人) 태도와 거만함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비선출 권력인 검찰은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한 도전을 멈추고, 개혁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들은 ★ “촛불로 지켜낸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고 과거의 낡은 시대가 개혁되기를 바란다” ★ 검찰은 개혁 법안 수용하고, 검찰 개혁 단행 ★ 대통령의 인사권 무시하는 정치 검찰 행보 중단 ★ 피의 사실을 사이비(似而非) 언론에 흘리는 국민 기만 행위 중단 ★ 피의 사실을 흘리는 통로가 되는 사이비(似而非) 언론 각성 ★ 국회는 검찰 및 사법개혁안을 즉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기자 회견에 참석한 4대 종교인들은 “조국(曺國) 법무부 장관에 대한 도가 지나친 검찰 수사를 지켜보면서, 성직자와 수도자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1,000인 선언을 목표로 했지만, 서명 운동을 처음 시작한 후, 이미 동참자가 1,000명이 넘고, 매일 1,000명이 늘어나 4,477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불교 428명, 개신교 1,473명, 원불교 306명, 천주교 사제 수도자 2,270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자유게시판 2020/12/06 18:12:21

4007

불날개

UTOPiA

UTOPiA

고구마

고구마

Yuri

Yuri

뫼오로시(맹추)

EYEblue

Yuri
10905540 F1 잭에이킨이 한국인이었나?
모바일- 잭 에잇킨은 공식적으로 이중국적은 아니지만 본인 스스로 정체성을 영국+한국인으로 여기고 있고, 그의 드라이빙슈트에도 유니언잭과 태극기가 함께 있으며, 과거 그가 도안하여 쓰던 헬멧에도 두 국기가 같이 있는 디자인으로 된 것도 있었습니다. 또 소셜 미디어 계정 본인 이름에도 꼭 한세용 이라는 이름을 한글로 병기합니다. 매우 많은 한국인들은 국적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해 합니다. 다른 나라 이민 가서 귀화한 넘이 뭔 한국인이야, 백인/흑인/동남아 출신이 한국 국적 땄다고 뭔 한국인이야, 군대도 안 간 넘이 뭔 한국인이야, 한국 귀화했으면 한국인이지 왜 니 고향 출신을 강조해 그럴거면 니 나라로 꺼져 등등. OO인 이라는 건 어느 나라 여권을 가졌냐의 의미도 있지망 어느 혈통이냐의 의미 또한 있습니다. 부모 또는 조부모 한쪽 혈통 따라 난 아이리시, 난 이탤리언, 난 차이니즈 이런 말 하는 미국인들 매우 많은데 걔들 중에 실제로 이중국적인 애는 몇 안되지만 아무도 그에 대해 시비걸지 않습니다. 국적은 신성 불가침도 아니고, 필요에 따라 생활 편의를 위해 바꾸거나 추가할수도 있는 것이며, 혈통은 자유롭게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지구촌 곳곳에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이 많이 생겨서 나쁠거 없잖아요?
자유게시판 2020/12/06 17:12:37

나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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