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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하나셋


묵묵이

10896414
모바일- 제름오기전에도 분쟁걸 수 있어요??
자유게시판 2020/11/24 06:11:54

행인3


JETHI
10896401 M.2 전문가 집단인 투피에 문의드립니다 ^^
자기 놋북이 아주아주 좋다 하면 nvme 를 os영역 잡고 쓰시고. 그저 그렇다 싶으면 m2 를 os로 잡으세여. 이유 설명 들어갑니다. 놋북이 좋고 나쁨은 성능도 있지만. 쿨링 성능에도 차이가 있읍니다.(대체로 비싼놈이 통풍이 좋긴하져) 여기서 나오는 문제가 nvme 가 성능이 아주 좋으나 열이 많이 납니다.(구라 좀 보태서 cpu급으로 납니다.) 읽고 쓰기 가 잦은대 쿨링 성능이 낮거나 nvme 쿨링솔루션이 자체적으로 지원을 안한다면. nvme도 쓰로틀링 걸려서 엄청난 성능하락과 프리징까지 나옵니다. 물론 읽고 쓰기가 잦은 편이아니라면 대강 쓸 정도는 됩니다. 물론 고온으로 장시간 동작시에 나오는 문제긴 하지만요 대신 저렇게 고온으로 장시간 돌아갈시에 열에의한 기기 고장도 무시할정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괸찮은 노트북에선 서멀패드로 놋북의 방열부등에 열을 전도해주는 처리가 들어가지만. 그런거 없이 쌩까는 애들은 나중에 열로 인한 문제가 필히 생깁니다. m2는 sata답게 평이한 성능이지만 쿨링 솔루션이 구비되있지 않아도 먼짓을 해도 쓰로틀링이 나와서 성능급감이나 다른 문제가 생길 여지가 적습니다. 직접 뜯어서 nvme 장착부 쿨링이 어떤지 보시고 nvme를 다시던 m2를 다시던 결정 하심이.. nvme 장착부 쿨링 솔루션이 갖춰지지않은 기기에서 닥 nvme 장착은 순간만 좋을 확률이 높아요.
자유게시판 2020/11/24 03:11:51

견지꾼

오늘

네로5

전자쟁이

sosaezi
10896396 주택 관련 글이 나와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모바일- 이 단계 되면 후분양을 주장하는 분이 등장합니다. 빌라면 모를까 아파트 후분양은 미라클입니다. 아파트 채에 20층씩 8라인, 5동만 짓는다고 해도 건설사가 800채에 대충 4억만 넣어도 건축비 3200억이 들어가야 지을 수 있습니다. 이런 돈은 조달이 안되니 아파트 못짓습니다. 저렇게 지었다가 미분양, 미판매 나서 건설사가 고소 당하면 단지 전체에 유치권 걸리면 파산합니다. 협력업체나 자재업체 줄부도 나면 다른 현장도 죄다 멎습니다. 대출로 돌아가서 다주택자가 대출을 받기 힘들면 기존 주택은 어떻게 되나.. 일단 대출을 안받아도 조달 가능한 집의 거래가 늘어납니다. 비싼 집은 아무래도 쉽지.않지만 작거나 변두리 집들이 쉽죠. 이런집으로 다주택자가 투자를 하면 이 집은 필연적으로 월세집이 됩니다. 전세가 있는건 목돈이 보증금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이자받을 것을 포기하고 차액만 노리는건데, 목돈 넣은건 이자도 받아야죠. 이러면 소형 전세가 급격히 공급부족에 걸립니다. 지금도 딱 이렇죠. 저도 대출 막힌 매물 월세로 돌렸습니다. 그러면 이제 다주택자가 투자를 못하냐..아뇨 그럴리가요. 이제 모은 보증금으로 집을 삽니다. 보통 전세가율이 60퍼 정도지만 잘 고르면 80퍼 넘는 집도 나오죠. 이러면 덩달아 월세도 뜁니다. 이런걸 사면 서너채 세준 돈으로 또 한채 사는 테크트리가 가능합니다. 특히 요즘 처럼 임대 물량이 귀해지면 이런 갭투자가 더 쉽죠. 공실도 덜나고.. 지금도 어딘가는 집을 부수든가 아니면 낡아서 못사는 집이 나옵니다. 그리고 신혼이나 출가로 주택 수요는 늘구요.. 그런데 건설을 해봐야 예전처럼 안팔릴거 같아서 집을 안짓죠. 그러면 있는 집의 임대료는 오르는 수순.. 나라에서 택지개발을 나섭니다. 신도시 짓는건데요. 문제는 2기 신도시들이 이미 투기 레이스에 올랐는데 건설사가 싸게 공급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입지는 점점 핫플레이스에서 멀어지죠. 광역철도 같은게 건설된다는 계획이 나오고...그러면 집값은 더 올라가죠..그러면 이 집을 누가 살까요..
자유게시판 2020/11/24 01:11:10

전자쟁이

clearsea

애스트로보이

sosaezi
10896392 주택 관련 글이 나와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모바일- 제가 사회초년생때 대출 상담사였습니다. 대치동에서 부동산 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지금 보거 계신건 단면이고 실제로 입체를 봐야 합니다. 이거 얘기하면 김현미 지지하는 분들에게 까일거 같은데 그래도 현실이니 얘기 해봅니다. 집은 늘 새로 지어집니다. 집은 처음에 계약금 수천만원을 내고 1,2회정도 중도금을 내고 잔금을 치를 무렵 입주가 가능한데 보통 3년 봅니다. 전세 사는 분들이 내집마련을 하려면 보통 청약에 당첨되고 계약금은 어찌 버팁니다. 하지만 중도금부터 억대 빚이 생기면서 이자가 만만치 않게 커집니다. 이때 꽤 많은 입주권이 갭투자자에게 팔려갑니다. 당첨자는 소위 피를 받고 곧주택자에서 다시 무주택자가 되죠. 그러면 갭투자자는 이 빚을 이자내며 몇년을 버티고 입주철이 되면 이 물량 중 일부는 매매시장에, 다수는 임대시장에 나옵니다. 그러면 앞에 피 받은 분들이 임대시장 수요자가 됩니다. 정부는 이래서 갭투자자만 돈번다고 체인을 끊습니다. 입주권 전매를 금한거죠. 그러면 곧주택자가 저 집을 갖느냐..지금 전세 사는 분 중에 보증금 대출 안받은 분들 계시나요..적어도 제 세입자는 전세인 경우 다 보증금 대출이 껴있습니다. 제 싸인 받아갔거든요. 곧주택자는 일시적으로 2-3년 원래 내던 보증금 이자와 청약된 집 중도금 이자까지 두채의 이자를 견뎌야죠. 가능할까요? 한달에 이자만 수백 나가는건데.. 이러면 함부로 청약 못넣게 됩니다. 대출 다 갚은 전세입자나 아니면 재산 상속 받아 재산이 늘어난게 아니라면 청약부터 고민하는데..이러면 건설사는 빈집날까봐 집을 못짓습니다. 이미 김대중 대통령때 IMF맞고 간설사가 집을 안지으니 규제를 대폭 완화한 역사가 있죠. 그 말은 전체 시장 공급이 사라진다는 말입니다. 그 중에 더 심각한건 새집을 갭투자해 나오던 \'좋은 집\' 임대 공급이 확 줄어듭니다
자유게시판 2020/11/24 01:11:43


미니
10896390 데스크탑 전문 투피에 문의합니다~ 2
엄지 척!!!
자유게시판 2020/11/24 00:11:18

미니

미니
10896388 데스크탑 전문 투피에 문의합니다~ 2
넵~^^
자유게시판 2020/11/24 0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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