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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1403 저기요? 공인인증서 폐지한다면서요? 장난?(몽쉘님의 글 뒷북)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고 \'인증서\' 관련된 제도를 개편해서, 기존에 법적으로 \'공인인증서로만\' 인증이 가능했던 금융권이 다른 사설 인증서로도 인증이 가능해지는겁니다. 저 내용은 기존에 공인인증서로 사용하던 것들이 \'그렇다고 효력이 없어지는건 아니니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라는거고, 대신 제도가 바뀌었으니 \'공인인증서\'로 불리우지 않는다는겁니다. 사설인증서 사용에 대해서는 이후에 은행권이 시스템을 구축하는대로 차례대로 진행될거구요. 장난치는게 아니라, 순서대로 진행하는겁니다. 국정교과서만 사용하다가, 국정교과서 제도 폐지되었으니 다른 출판사에서 교과서 출판하고 학교에서 선택해서 쓰면 되는데, 다른 출판사에서 교과서 출판하려면 시간 걸리기도 하고 학교가 선택하려면 그것도 시간이 필요하니 일단 전에 쓰던 국정교과서부터 일단 쓰면 되지만, 더이상 \'국정\'은 아니다라고 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자유게시판 2020/11/30 15:11:31

개구쟁

겨우리


덩어리
10901398 용돈으로 모은 비자금의 최후?
평소에 아내되시는 분이 남편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살았다에 100프로입니다. 서로가 신뢰하는 사이라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죠. 내가 아는 부부.. 남편 매일 도시락 가지고 직장에 옵니다. 그래도 불평하지 않고.. 아내도 만날때 마다 남편의 친구들 모두 존중하는 그런 도덕책 같은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남편이 아내를 신뢰했다면.. 말 하기도 전에 그냥 줬을겁니다. 한달 용돈 30만원이면 식사하고 백다방 커피 한잔도 마음대로 못사먹었을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찌질스럽게 매일 매일 지냈을텐데.. 지금와서 그 돈을 내놓으라고?? 당연 안된다고 하겠죠. 그리고 해외여행 가고 싶으면 월급을 모두 넘겨받아서 집안 재정을 담당하고 있는 아내가 돈을 규모있게 쓴 다음에.. 여행을 준비를 하던가 말던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왜 남편이 이렇게 모아놓은 돈을 여행으로 모두 써 버리고 싶은걸까요? 남편은 그 여행을 즐길수 있기는 한걸까요?
자유게시판 2020/11/30 15:11:38

나무그늘1

Player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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