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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파카

철원의학

jscarlet
10896065 주택 관련 글이 나와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이자를 많이 내도 그것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올리게된다면 누구라도 그렇게 하겠죠. 그래서 투기과열 지역은 아예 대출을 못하게 막는거고... 그렇게 대출을 막으니 실수요자들은 집한채 사려는데 왜 못하게 막냐고 뭐라고 하는거고...^^;; 에효...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제 아무리 막아봐야 현금 자산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분양가 제한되어 있는 아파트 분양받거나 약간의 피 붙여서 사버리면 그 사람들은 더욱더 부가 늘어날테고.... 돈 없어서 분양은 되었는데 돈 낼 수 없어서 분양받은 아파트 포기하는 사람은 더 못살게되고... 이놈의 부동산은 어떤게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유게시판 2020/11/23 15:11:44

북극곰파카

임금

▶◀x미소
10896062 마이클 타이슨 근황
Mike Tyson.. 대단.
자유게시판 2020/11/23 15:11:17

dhs

임금

쭈쭈

뫼오로시(맹추)

leepaul

노란자

정화아빠

쿨한늑대

스위밍

무소

바꾸고싶어요

후아유
10896049

자유게시판 2020/11/23 15:11:38

몽쉘
10896047 아파트 어떻게 지어지는지 알면 놀랍니다
건설 과정에 대한 얘긴 줄 알았네요. 학생시절 건설현장 일용직 알바 나갔었는데 어느 날 전동 그라인더 쥐어주고 몇 동 몇 층에 올라가면 벽에 박힌 강선이 있을테니 잘라버려라 라고 하더군요. 올라가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굵기 3cm 정도 되는 강선이 벽을 3개쯤 뚫고 지나가며 사선으로 박혀 있더군요. 벽 | | | |----|----|----| 저렇게 생겼는데 수평은 아니고 사선으로 외벽 위쪽에서부터 3번째 벽 바닥까지 경사지게 박혀 있었습니다. 이게 가능한 얘긴지 모르겠는데 느낌상으로는 아파트 외벽이 넘어가는 걸 이걸로 묶어 둔 것 같은.....? 그렇게 잡아 매어 놓고는 콘크리트가 굳은 후에 저 와이어를 잘라내라고 한 걸로 보였습니다. 자르면서 생각했지요. 나중에 집 살 때도 여기는 패스다!! 근데 몇 년 뒤에 보니 친구가 그 아파트에 살고 있더라구요. 차마 말은 못해줬습니다.
자유게시판 2020/11/23 15:11:08

폐인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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