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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새우

뜨신뜨신
11562936 현기가 현기했네
그나라 품질이 그나라 국민성...
자유게시판 2024/05/21 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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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따라

magumani

엘피스
11562932 중고차를 사려고하는데...
저도 작년 말에 아들에게 중고차를 사 줬습니다. 광주에서 출근하는데 1시간 걸리고(버스 2번에 내려서 2킬로 걷고) 내가 걸어보니 50분 정도 걸리는 곳에 회사가 있는데 몇주는 데려다 주고 올 때는 버스타고 오라고 했지요. 두달 쯤 지나니 차를 사야겠다고 시내주행연수도 받고 여기저기 차를 알아보더군요. 그러면서 1300만원짜리 k5 모든 사양이 풀로 된 것을 사려고 하더군요. 돈이라도 있으면 말않을 것인데 다 할부로 한다고 하는데... 속에서 끓어 오르는데.... 제가 당근을 통해 sm3 13년 되었지만 사양이 좋은 것 220에 보험료 150과 등록 수리할 것 등여러가지 비용 하여 400정도 주고 해줬습니다. 당장 데려다 주는 것을 그치니 시간 여유가 생기기는 했지만 조금 늦으면 걱정이 되고 하였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나니 잘 다니니 걱정이 줄었습니다. 첫날 두번 긁고 왔기에 가슴 졸였는데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처음에 사고의 위험도 있기에 적렴한 것이 낫겠다 싶어 한 것인데 잘 했네요.
자유게시판 2024/05/21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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